장윤주, 이현이, 진서연, 아이비 등의 셀럽들이 대거 참석한 나일로라 포토콜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하이엔드 패션 애슬레저 브랜드 나일로라(NYLORA)는 지난 9일(목),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셀럽 포토콜을 진행했다.

포토콜 현장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장윤주와 이현이를 비롯해 배우 진서연, 가수 아이비, 모델 김성희와 박지혜, 타치바나 에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패션 애슬레저부터 라이프 웨어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나일로라의 제품을 활용해 각자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였다. 특히 우월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나일로라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빈스, 캘리웨슬러 등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캐롤린 장(Carolyn Jang)이 2017년 설립한 하이엔드 패션 애슬레저 브랜드로, ‘Well balanced life’ 슬로건 아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 · 운동 · 여가 등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애슬레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나일로라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골프&테니스 캡슐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6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2주 동안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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