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미국서부 현지기업 및 관계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미서부 지역에서 IPO유관기관*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현지기업 및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 IB(미래, 신한), 벤처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다올벤처스 등), 법무법인(화우), 회계법인(삼일)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San Diego*”를 개최하는 한편,

*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사업 분야 컨퍼런스 행사인 BIO USA 개최 장소인 San Diego(6.13～6.16)에서 상장설명회 및 1:1 미팅 등을 통해 상장유치 효율성 제고

1:1 맞춤식 상장 컨설팅을 통해 현지 우량기업의 코스닥 상장 견인을 유도

(상장설명회 개최)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컨퍼런스(6.15(수))에 참석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별 맞춤식 면담을 진행

* 해외거래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풍부한 유동성, 낮은 상장·유지 비용 등

특히, 컨퍼런스에 참여한 Bio·AI·반도체 등 현지 기업의 CEO 및 관계자들은 해외기업의 코스닥 상장 성공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본 이머니뉴스 인터넷 언론매체에 전해왔다.

(1:1 맞춤식 상장 컨설팅) 한국거래소는 컨퍼런스 개최와 별도로 LA, San Diego 등 미서부지역에서 코스닥시장에 관심이 높은 현지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장유치 활동 전개

(향후 계획) 한국거래소는 그동안 코로나로 장기간 위축된 해외 상장유치 활동 재개를 통해,향후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해외 우량기업의 코스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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