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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270억원 규모 투자 유치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자금 유치
권병우 기자 | 승인 2022.06.29 09:49
<출처=제노포커스>

맞춤 효소 및 마이크로바이옴-효소 치료제 개발 기업 제노포커스(김의중 대표)는 28일 JB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KB증권, 수성자산운용 등을 대상으로 2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투자 받은 자금을 산업용 효소 생산설비 증대, 습성 황반변성(Wet-AMD) 경구투여 치료제인 GF-103의 미국 FDA 임상시험 및 바이오위탁개발/생산(CDMO/CMO) 사업을 위한 국내 cGMP 공장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GF-103의 미국 FDA 임상 사전 미팅이 8월 초에 예정되어 있고, 4분기 중 미국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 연구자 임상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임상 스케쥴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용 cGMP 공장 설립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cGMP는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제노포커스는 이 공장을 통해 임상 시험을 위한 의약품 물질 제조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주기적 생산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함과 동시에 효소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위탁개발/생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백신 치료제 생산용 효소 개발 정부과제 선정 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효소 생산기술력을 기반으로 cGMP 공장설립에 뜻을 같이하는 협력사와 협력 방안 및 투자 구도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향후 치료제 생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용 의약품 생산 경험이 있는 업체가 매우 드문 상황이나, 제노포커스는 이미 미생물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다국적 기업들에 바이오 소재들을 공급 중이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위탁개발 뿐만 아니라 높은 효율의 생산공정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의중 대표는 “투자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기관으로부터 신약 GF-103의 가치와 바이오 소재 사업의 매출 성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락타아제와 Vitamin K2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며, 신약 개발과 cGMP 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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