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회계·정비사업 관리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유시스(대표 박종덕)는 ‘창원시 정비사업 종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이번 정비사업 종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은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합원의 알 권리를 충족해 사업 추진 신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유시스가 개발하고 있는 창원시 정비사업 종합정보 관리시스템은 통합홈페이지, 조합운영시스템, 클린업시스템, 예산회계시스템 총 4개의 시스템으로 개발사의 CMS 솔루션 I-Webcon과 웹빌더를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화를 지원한다. 또 정비사업과 비슷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예산·회계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유시스는 외부 전문가 자문 및 다수 정비사업 조합 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기간 안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겠다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한 자금 집행 및 효율적인 조합 업무 처리로 정비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스는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구축 △서울시 정비사업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부산시 정비사업 e-조합시스템 구축 △부산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 구축 등 다수의 유사 사업 수행 이력을 가진 바 있다.

유시스 소개

유시스는 예산·회계 통합 시스템, 채용관리 시스템, 반응형 웹 빌더 CMS, 스마트 LIVE 화상 솔루션(특허출원), 기숙사 관리 시스템, 예약 관리 프로그램, 모바일 OTP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 보유한 부산시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특히 반응형 웹 빌더 CMS(I-Webcon), 모바일 OTP(I-EagleEYE)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제품 성능의 안정성과 기능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배광호 기자  khbae44@hanmail.net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