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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전력시험기술원, 글로벌 6위 전력기기 시험소 도약청주 2사업장 본원서 2000MVA급 단락발전기 2호기 준공식 개최
이정훈 기자 | 승인 2023.05.26 12:23

국내 최고의 민간 전력시험소로 꼽히는 LS ELECTRIC(일렉트릭) PT&T(전력시험기술원)가 단락발전기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하며 세계 6위권 시험소로 도약했다.

LS일렉트릭은 26일 청주 2사업장에서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T&T 단락발전기 2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단락발전기(Short-circuit Generator)는 차단기,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성능을 확인, 평가하기 위해 실제 전력계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전류(단락전류[1])를 모의해 시험하는 설비다.

LS일렉트릭은 사업밀착형 제품에 대한 시험 수요가 급증하며 생겨난 시험 정체를 해소하고, 잠재적인 대외 고객들의 시험 의뢰도 함께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총 300억원을 투자해 단락발전기 증설을 추진해왔다.

PT&T는 기존 단락발전기 1기를 보유해왔으며, 이번에 2000MVA급 발전기 1기를 추가 증설하며 2대 발전기를 독립·병렬 운전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평균 2개월에 달하는 시험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험 효율 또한 85%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험 가능 기기도 기존 25종에서 증설 이후 41종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최근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의 수요 대응을 위한 UL 기종 관련 시험 대응력 또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PT&T는 그동안 2000MVA급 단락발전기 1대를 보유, 글로벌 10위권 시험소로 평가받아오다, 이번 증설로 설비용량 4000MVA를 확보하며 이탈리아 CESI(KEMA), KERI(한국전기연구원), 지멘스, 도시바 등에 이어 ABB와 함께 세계 6위권 시험소로 도약하게 됐다.

[1] 정상운전 중인 계통의 상간 또는 상-대지 간이 이어져 정상전류보다 수십 배의 사고전류가 흐르는 현상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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