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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4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심지현 기자 | 승인 2024.06.10 13:44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배터리 분야 연구개발과제(총사업비 187억, 5년)에 선정됐다.

이번 특성화 대학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제2024-091호)를 통해 확정됐으며, 이는 연세대가 정부에서 지정한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 필요한 배터리 인력 양성의 핵심적인 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세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초연결 기반과 산업체 수요 기반의 문제 해결형 배터리 인재 양성 교육 산학 거점’이라는 비전하에 미래의 중점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을 주도할 혁신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재료 중심의 배터리 연구를 넘어, 설계 및 운용을 포함한 ‘지능형 배터리 운용’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터리 인력 양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예정이다.

연구 책임자인 이상영 교수는 배터리 전문성을 갖추되, 다양한 분야의 초학제적 융합을 통한 실증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완성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핵심기술을 내재화할 수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의 구축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배터리 특성화 지원사업의 선정으로 연세대는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와 인프라 개발, R&D 연계 프로젝트에 집중해 급성장하는 분야의 리더로 부상할 준비를 마치고, 이달 17일부터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사업 선정과 동시에 2024년 2학기에 특별 선발 절차를 도입했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연구 교육환경 제공과 더불어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 대학원에 3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산학협력 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터리 재료, 설계 및 운용 부분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듯 연세대는 첨단 기술 분야, 특히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국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부응하고자 하며, 배터리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학생의 지원을 장려하고 있다.

연세대 배터리공학과는 6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2024학년도 후기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배터리공학과 홈페이지(https://bce.yonsei.ac.kr/lgesbattery/) 또는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uate.yonsei.ac.kr/graduate/)를 참고하면 된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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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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