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 총장 이우용 - 원격대학협의회 회장)는 재학생들이 학점교류를 통해 연세대 등 전국 61개 명문대학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으로서, 97년이래 약 40만명의 학생들이 학점 또는 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사이버대학교는 '연세대 등 전국 25개 회원대학 도서관 출입 및 도서열람서비스(대출은 제한)'를 제공하고 있어, 이 대학 재학생들이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 전국 어디에서나 가장 가까운 회원교를 방문하여 도서관 열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결과 경영·행정·물적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학교로 전환되었으며, 입학생 전원(100%) 장학금 제공을 포함하여 높은 수준의 장학금 혜택(전체 재학생대비 약 60%, 등록금대비 약 25%)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2010년부터 '재학 중 자신의 전공을 포함한 교내 모든 강좌를,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청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사이버대학교는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기념하여 2011학년도 신편입 등록생을 대상으로 아이폰4를 지급한다.(신청자에 한하여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예정)

한편, 2011학년도 1학기 특별전형 신·편입생 입학등록기간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주부 합격자에게는 1년간 정규학기 수업료 20% 학비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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