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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에서는 지난 7월 22일부터 샌드위치 1종과 샐러드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클래식 카프레제 샌드위치(가격 5,000원)는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와 발사믹 양파, 토마토, 알싸한 맛의 독특한 누꼴라 샐러드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얇고 긴 사워도우 브레드로 만들어져 먹기 편하고 맛이 담백하고 산뜻해 벌써부터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샌드위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스템프를 찍어주며 8개를 모은 고객들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샌드위치 메뉴 중 한가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단, 8개 중 스템프 중 신제품인 클래식 카프레제 샌드위치를 2개 이상 구매해야 한다.
건강까지 생각한 3가지 샐러드도 눈길을 끈다. 브로콜리&쉬림프 샐러드(가격 5,000원)는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신선한 칵테일 새우를 청피망, 홍피망, 양파와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올리브 오일과 레몬으로 만든 드레싱으로 맛을 낸 상큼하고 깔끔한 해산물 샐러드다. 오리엔탈 두부 샐러드(가격 4,900원)는 혼합 야채와 생식 두부를 고소한 오리엔탈 소스로 맛을 낸 건강식 샐러드. 이와 함께 선보이는 베이컨&포테이토 샐러드(가격 5,000원)는 기름기를 뺀 크리스피 베이컨과 오븐에서 구워 더욱 담백한 베이비 포테이토에 상큼한 샤워크림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한 샐러드 신제품은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부터는 케익 4종과 브라우니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신제품 케익 4종은 정통 이탈리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케익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각각 라운드 케익과 조각 케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로마치즈 케익은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크림 치즈와 고소한 초코크런치, 호두를 넣어 씹히는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치즈를 갈아 올린 장식이 특징이다. 쥬코토 케익은 마스카포네치즈와 크림치즈,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초콜릿프레이크, 초코크런치를 조합한 제품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신부의 모자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정통 케익인 티라미스 케익도 새로운 형태도 다시 태어났다. 아몬드 분말로 만든 쫀득쫀득한 식감의 시트에 커피시럽을 발라 부드러운 치즈를 어울렀으며 로마 콜로세움의 모양을 본뜬 디자인도 독특하다. 이와 함께 황도복숭아가 안에 들어가 시원한 느낌의 노란색과 새콤한 요거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이탈리안 요거롤 케익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제품 라운드 케익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코백을 선물로 준다.
투썸플레이스 직영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우니 제품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브라우니는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과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빵 안에 호두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다. 출시를 기념해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오부터 오후2시까지 투썸플레이스 직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뚜레쥬르에서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케익 3종류를 출시했다. 고소하고 진한 크림치즈와 우유가 함유된 치즈케익, 구수한 군고구마 맛과 크림치즈의 향미가 어우러진 고구마케익, 향긋한 모카향이 돋보이는 모카케익이 주인공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크림치즈의 고소한 맛을 3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1천원씩.
CJ푸드빌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건강까지 챙긴 11가지 신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CJ푸드빌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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