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윌로펌프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영업, R&D(모터제어), 해외영업, 기획, PM,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윌로펌프는 대학생 및 구직자 등 모든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인사 담당자와의 1:1 면접과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윌로펌프의 부스는 코엑스 신관 1층 B1 홀 EU관 29에 위치하고 있으며, 채용설명회는 15일 오후 13시 30분에 진행된다.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원하는 참가자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jobfairfic.org)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윌로펌프와 페이스북코리아, ABB코리아,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쓰리엠(3M), 지멘스, P&G, 유니클로 등 기술력을 무기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총 110개 사가 참가한다. 

윤병철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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