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설맞이 이벤트.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왕의 이야기, 팔도진미’ 컨셉트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설 맞이 이벤트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복분자 와인 추가 주문시 병신년(丙申年), 빨간 원숭이의 해에 어울리는 깜찍한 원숭이 캐릭터 ‘코코몽’이 그려진 세뱃돈 봉투와 즉석에서 100% 당첨되는 설날 복(福) 쿠폰을 1매씩 증정한다.

자연별곡 설날 복 쿠폰 1등 상품은 저녁 및 주말, 공휴일 식사권, 2등은 평일 점심 식사권이며 각각 3인 이상 방문시 사용 가능하다. 3등의 경우 2인 이상 방문시 복분자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소진 시 종료되며 쿠폰은 다음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설날 특별메뉴로 진한 황태육수에 장수를 기원하는 가래떡을 썰어 넣고 끓인 강원도식 별미 ‘설마중 황태떡국’을 대접한다.

이랜드 자연별곡 관계자는 “복이 가득 깃든 희망찬 한 해가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설 연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병철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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