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칠리 크랩과 페퍼 크랩 중식요리 선보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중식당  ‘유에’에서는 제철 꽃게를 이용한 크랩 프로모션을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선보인다.

꽃게 철을 맞이해 싱가폴의 대표 해물요리인 칠리 크랩(Chilly Crab)과 페퍼 크랩(Pepper crab)을 중식당 ‘유에’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칠리 크랩은 토마토 칠리 소스의 걸쭉한 양념과 함께 볶아내어 요리한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페퍼 크랩은 통 후추의 매콤한 향이 풍미를 더해 그 환상적인 맛이 입맛을 더욱 복 돋아 준다. 가격은 9만원부터 10만원 사이로 당일 싯가에 따라 금액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제철을 맞이한 꽃게를 이용해 싱가폴의 명물 칠리 크랩과 페퍼 크랩 요리를 자신 있게 선보이니 중식당 ‘유에’에서 그 달콤한 유혹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문의: 중식당 유에(YUE) 032-835-1718/1719

김정운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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