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업계 최초로 영문 온라인 주문 시스템 및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국내 체재 외국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체재 외국인이 100만명을 넘어섰지만 기존의 업계 영문 홈페이지는 단순한 메뉴 소개 정도이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외국인들이 피자를 먹고 싶어도 의사소통이 불편하거나 영문 온라인 주문이 불가능 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점에 착안해 영문 홈페이지(www.dominos.co.kr/eng)를 오픈 하게 되었다.

새롭게 오픈된 도미노피자 영문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원클릭’ 시스템 도입으로 손쉽고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주문 판수별 차등 할인, 온라인 신규 회원을 위한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비자, 마스터카드 등 해외 카드 결제도 가능해 외국인들이 한층 편리하고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대표 브랜드인 도미노피자는 국내 체재 외국인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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