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하늘펜션’은 2016년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대비한 객실 조기예약을 개시한다.

특별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성수기를 대비하여 예약을 서둘러 개시하였다. 청도하늘펜션 7월 9일터 7월22일까지는 준성수기 요금을 적용하고 성수기 요금은 7월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적용한다.

수영장이 완비된 청도하늘펜션은 조용한 위치에 안락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청도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와 부산 울산에서 가까운 청도는 와인터널, 전유성의코미디극장, 군불로 등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많아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원한 전망과 넓은 잔디광장은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다. 특히 펜션 앞 잔디광장에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규모의 수영장이 완공되어 7월 초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청도펜션의 펜션지기는 “펜션 앞 계곡과 근처 골짜기에 인기 있는 계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뭄에 대비하여 수영장 공사를 진행하였다”라고 밝혔다.

청도하늘펜션은 총 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커플이 머물 수 있는 2인 객실부터 10명이상이 숙박할 수 있는 단체룸까지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복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내부는 편백나무 등 친환경자제를 사용 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특히 바닥은 전기판넬이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온수로 난방을 하고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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