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가 ‘2017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를 28일 출시했다.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는 평가원의 수능 출제 경향에 맞춰 실제 수능과 비슷한 수준의 양질의 문제를 수록해 매년 수험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수학 모의고사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7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는 두 차례로 나뉘어 출시된다. 28일 출시된 실전모의고사1은 최근 3개년 한석원 실전모의고사 중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추어 엄선한 우수문항과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반영한 자체 제작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실전모의고사2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전 문항을 자체 제작할 예정으로,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2017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는 강좌와 교재를 별도로 판매해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www.mimacstudy.com)와 비상에듀 홈페이지(www.visang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철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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