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코리아가 헬스케어부터 일상생활까지 관리하는 스마트밴드 ‘CK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에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며 그 관련 산업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활동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스마트밴드는 여러 가지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다.

코아코리아가 선보인 ‘코아 스마트밴드 CK7’는 운동마니아들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앞서 출시된 코아 스마트밴드 i5 PLUS의 단점을 보완하고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아 스마트밴드 CK7의 스펙은 0.96인치 OLED 와이드 터치 스크린에 스마트밴드 본체를 usb형태로 제작해 별도 충전기 없이 바로 충전이 가능하게 했다. 또 30분 내로 충전이 가능하며 75mah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7일정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Ip67로 방수 방진 기능과 밴드재질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식품등급 TPU재질을 사용했다.

운동마니아를 위한 헬스케어 기능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코아 스마트밴드 CK7는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 이동거리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과 무선 동기화하여 그날 운동 목표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주간별, 월별 활동 기록을 통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건강관리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수면리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수면질량체크가 가능하며 꾸준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랫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설정된 시간 내에서 30분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활동 알림 기능도 갖췄다.

무엇보다 코아 스마트밴드 CK7는 기존 스마트밴드들이 갖춘 헬스케어 기능뿐 아니라 부가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 독보적이다.

먼저 코아 스마트밴드 CK7은 제스트 컨트롤 기능으로 손목을 일정한 각도로 조절하면 밴드 스크린에 시간이 나타나며 스크린은 터치를 통해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 스크린을 사용했다.

여기에 시간, 날짜, 요일 확인은 물론, 연동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기본적인 메시지(SMS), SNS, 전화 알림, 수신전화 거절 기능, 통화중 종료가 가능하며 시간 알림 기능, 메시지 저장기능, 스케줄 예약기능,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한 휴대폰 찾기 기능, 원하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리모컨처럼 사용이 가능한 원격 카메라 리모컨 기능을 갖췄다.

코아코리아는 앞서 선보인 코아 스마트밴드 i5 PLUS의 가장 큰 장점은 충전할 때의 편리함과 방수등급이 비교적 높다는 것이었다.

코아코리아는 이번에 출시된 CK7이 i5 PLUS의 장점은 업그레이드하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아 스마트밴드 CK7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아코리아 본사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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