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머큐리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머큐리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머큐리 보조배터리는 작고 슬림하면서도 5000mAh의 대용량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 및 여행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휴대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별도의 케이블 대신 내장된 5Pin 일체형 케이블로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타입1, 타입2는 8Pin 젠더, 타입3에는 TYPE C 젠더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다. 이로 인해 추가 구매 부담 없이 다양한 기기에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은 상단에 LED 점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략 낭비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 배터리 사용 여부에 따라 자동 ON/OFF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조 배터리로서 가장 중요한 안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인체에 무해한 재질과 충분한 내구성으로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KC와 까다로운 유럽연합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CE 인증 등으로 안전을 보장한다. 더불어 ‘현대해상 2억원 보험’으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였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채워주는 머큐리 보조배터리는 머큐리 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신승우 기자  ss0110@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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