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31일(월)까지 초강력 할인전 ‘블랙세일(BLACK SALE)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UGIZ 맨투맨, 디키즈 패딩조끼, 뱅뱅 폴라폴리스집업 등을 각 1만원에 판매하는 ‘가을상품마감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1층 옥외행사장에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 본사기획 창고大개방전’을 열고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를 2만9000원, 점퍼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르까프는 ‘스포츠파격大전’을 진행하고 운동화, 바람막이, 자켓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지오다노 맨투맨티셔츠, NII 후리스집업, 잠뱅이 청바지 등을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가을상품마감 1만원 균일가전’을 연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네파 본사기획 창고大개방전’을 개최하고 등산화를 6만4000원, 3in1자켓(구스다운+방수자켓)을 최저 12만원, 티셔츠와 바지를 최저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성남점은 ‘가을상품마감 1/2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트윈키즈 패딩점퍼 1만원, 르까프 폴리스집업과 디스커버리 패딩조끼를 2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1층 조각공원에서는 ‘스프리스 본사기획 창고大개방전’을 진행하고 운동화 전품목을 최저 1만원, 부츠를 3만원, 가방을 최저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이더 강력추천 아웃도어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한다.

경기 광명점은 ‘가을/겨울상품 2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나인스텝 롱가디건, 폴햄 후드티, AWK 바람막이점퍼 등을 2만원에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콜핑 본사기획 창고大개방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또한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마운티아의 티셔츠를 2만원, 기모바지를 3만9000원, 방품자켓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테이트 기모맨투맨, 디쎄 자켓, STCO 니트 등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가을상품마감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1층에서는 ‘아디다스 강력추천 스포츠 특가’를 열고 운동화 및 트레이닝복 등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또한 웨스트우드는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가을 신상 티셔츠, 바지, 방풍점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블랙세일’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오전 9시 조기영업을 시작한다.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