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1월 2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산업표준 전문위원들의 산업표준 개발을 위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6 의료제품 분야 산업표준 전문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 주요 내용은 ▲전문위원회 업무성과 ▲전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2016년 산업표준 개발·운영 유공자 식약처장 표창 등이다.

또한, 의료제품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산업표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제표준 제·개정 현황, 산업표준을 활용한 성공사례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에 대한 산업표준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기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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