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로,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더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2월 23일(목)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오르텐시아 사가’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얻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실제 유저들은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정통 SRPG만의 재미 요소를 높게 평가했다. 방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일본 성우진들의 풀 보이스 및 수집욕을 자극하는 캐릭터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여기에 핵심 콘텐츠인 20 vs 20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유저들은 승패를 좌우하는 각 단원들의 전략적인 역할 분배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실시간 전투를 최고의 재미 요소로 꼽았다.

국내 팬층을 확보하며 출시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오르텐시아 사가’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시나리오 ‘제8장 탈옥 : 탈출의 활로’ 예고 영상 및 신규 캐릭터 4종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13일(월)까지 신규 콘텐츠 ‘미라쥬 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전 퀘스트도 진행 중이다. ‘미라쥬 카드’는 특별한 규칙의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향후 콘텐츠 참여에 필요한 ‘에피로스 조개’를 지급한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순차적으로 신규 콘텐츠 ‘왕국기사단 통일전’ 및 시나리오 오픈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치열한 모바일 게임 경쟁 속에서 정통 SRPG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띄운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라며, “곧 신규 콘텐츠인 ‘왕국기사단 통일전’ 및 신규 캐릭터 공개 등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목)까지 랭크5를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SSR카드 확정권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사단전 및 신입 기사 특별 미션 등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임수민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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