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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오디션’ 국내 서비스 시작, 오디션 향수 일으키며 큰 호응 이어져200곡 이상의 음원, 2300여종의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여심저격 돌풍 예상 돼
임수민 기자 | 승인 2017.03.09 13:11
   

[이머니뉴스/ 서울] 

2000년대 전국 PC방에 리듬댄스 게임 돌풍을 일으켰던 그 게임 ‘오디션’을 이제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스테디셀러이자 글로벌 리듬댄스 게임 원조인 ‘오디션’의 모바일버전 ‘클럽 오디션’이 3월 9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럽 오디션은 리듬댄스 게임 원조라는 원작의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200여곡의 음원과 2300여종의 아이템 등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AOA 등 인기 아이돌의 최신음원들을 구비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추억의 8090 인기 곡들도 대거 준비돼 물씬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금의 10대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 전성기에 한창 오디션을 즐겼던 20대부터 30~40대까지도 다시 한번 오디션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 오디션은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3주만에 약 24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에는 온라인 ‘오디션’을 오랜 시간 사랑해준 유저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젊은 시절 이 게임을 즐겼던 수많은 여성 유저들의 향수를 자아냈다.

클럽 오디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ubauditionm)에는 같이 게임 할 친구를 찾는 10대에서 20~30대 여성들의 글들이 올라왔다. 그 중 한 30대 후반 이용자는 “20대에 엄청 빠졌던 기억에 감회가 새롭다”고 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나는 40대다. 즐겁게 같이하자”고 답했다.

지난 2004년 처음 등장한 온라인 게임 오디션은 글로벌 7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원톱 리듬댄스 게임이다. 오디션의 IP를 계승한 클럽 오디션은 쉬운조작,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 등 모바일만의 매력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2000년대 초반에는 어느 PC방에 가도 오디션을 하는 여성분들을 대거 볼 수 있었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오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이제 손안에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온라인 게임 전성기때 오디션이 일으킨 열풍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그 이상의 인기가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수민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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