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맞춤정장과 예복 전문 브랜드 ‘알라모다’(대표 박상찬)가 결혼 준비 앱으로 알려진 ‘웨딩북’과 함께 신랑예복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웨딩북’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방문 예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는 착한 맞춤정장가격 정찰제로 알려진 ‘알라모다’와 실속 있는 결혼 문화를 선도하는 ‘웨딩북’이 제휴한 결과물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계약 시 기존 맞춤 결혼예복 패키지 외 맞춤셔츠와 고급 이태리 넥타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최종 구매 금액의 10%를 현금으로 환급 받는 큰 혜택을 제공한다. 알라모다 박상찬 대표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도 ‘웨딩북’을 통해 예약하고 ‘알라모다’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고객은 모두 넥타이 1매를 증정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라모다 X 웨딩북 남자예복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결혼 예복을 준비한 예비신부 김미연(가명)씨는 “10퍼센트 현금 환급 혜택 덕분에 생각한 예산보다 결혼예복 구매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며, “특히 알라모다 맞춤정장만의 높은 퀄리티와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결혼 준비가 한층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알라모다 관계자는 “이번 웨딩북과의 협업 프로모션이 웨딩산업 전반의 가격 거품을 줄이고, 실용적인 결혼 준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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