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로지텍의 웹캠 신제품은 프리미엄급인 ‘프로 9000’과 ‘포터블 웹캠 C905’, 중급 웹캠 ‘C600’과 ‘C500’, 기본형 웹캠 ‘C300’, ‘C250’, ‘C200’ 등 총 7종으로, 이들 제품에는 지난 8월 출시된 무료 화상통화 프로그램인 ‘로지텍 비드(Logitech® Vid™)’ 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로지텍 비드‘는 간소화된 설정,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상통화 전용 프로그램이다.
보상판매 기간 동안 로지텍 제품 취급 대리점이나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형 웹캠을 반납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로지텍 신형 웹캠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제품으로는 신제품 웹캠 7종 외에도 지능형 이미지 추적 웹캠으로 인기 있는 ‘로지텍 퀵캠 스피어 AF(Logitech QuickCam Sphere AF)’도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엄급 웹캠 – ‘프로 9000’, ‘포터블 웹캠 C905’
‘로지텍 웹캠 프로 9000(Logitech Webcam Pro 9000)’은 자동 초점기능이 내장된 칼 자이즈(Carl Zeiss) 광학기술로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클로즈업한 상태에서도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2 메가픽셀의 HD 센서가 탑재되어 최대 720p의 생생한 동영상과 최대 8 메가픽셀에 이르는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웹캠 프로 9000’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면서 휴대성까지 더한 ‘포터블 웹캠 C905(Logitech Portable Webcam C905)’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중급 웹캠 - ‘C600’과 ‘C500’
중급 기종인 ‘로지텍 웹캠 C600(Logitech Webcam C600)’ 역시 2 메가픽셀의 센서와 유리 렌즈를 장착해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운 HD급 동영상과 8 메가픽셀의 스냅샷을 제공한다. ‘로지텍 웹캠 C500(Logitech Webcam C500)’의 경우 1.3 메가픽셀의 센서와 유리 렌즈로 뚜렷한 이미지와 끈김없는 동영상을 전달하며 5 메가픽셀의 고해상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급 웹캠 - ‘C300’, ‘C250’, ‘C200’
이밖에도 로지텍은 최대 5 메가픽셀의 사진 캡쳐기능을 제공하는 ‘로지텍 웹캠 C300(Logitech Webcam C300)’과 VGA 센서를 탑재해 최대 1.3 메가픽셀의 스냅샷 촬영이 가능한 ‘로지텍 웹캠 C250’와 ‘C200’(Logitech Webcam C250, C200) 등을 소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로지텍의 최신 웹캠 7종에는 모두 ‘로지텍 라이트 사운드(Logitech RightSound™)’ 기술이 탑재된 마이크가 내장되어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아도 울림이나 소음 없이 선명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C250 이상의 모든 웹캠에는 네온 스플래시, 어안 왜곡 등 로지텍 비디오 이펙트 펀 필터(Logitech Video Effects Fun Filters) 기능이 있어 화상채팅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로지텍 인터넷 통신 사업부의 지나 클라크(Gina Clark) 총괄 경영자 겸 부사장은 “화상채팅이 보편화 되면서 무료 영상통화 프로그램인 비드의 사용자도 많아지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로지텍 신제품 웹캠과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먼 거리에 있는 친구나 가족들과도 고화질, 고음질로 편리하고 재미있게 화상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지텍 웹캠 7종은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역대 최다 인파’ 모였다! 함양 버스킹 현장 대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