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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적기업 ‘글자와 기록사이’, 네이버 해피빈 진행 알려목표 금액 150만 원보다 312% 초과 달성 중
김근식 기자 | 승인 2017.07.14 10:09

[이머니뉴스/ 서울] 

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인 글자와 기록사이(대표 최혜진)가 필사 책 ‘읽다, 쓰다’로 네이버 해피빈 공감펀딩 진행 소식을 14일 알렸다.


현재 펀딩은 목표 금액인 150만 원보다 312% 초과 달성해 500만 원에 달하고 있는 중이다. 펀딩은 오는 31일(3차)까지 진행한다.

‘읽다, 쓰다’는 독자의 문학 작품 필사를 돕기 위한 책이다. 윤동주의 자화상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이 총 69편 수록돼 있다. 책의 지면은 문학 작품이 수록된 부분과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읽다, 쓰다’는 친환경 종이인 문켄프린트크림지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인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펀딩에서는 후원 금액 별로 ‘읽다, 쓰다’ 단행본과 필사노트 등 리워드를 제공한다. 글자와 기록사이 측은 “이번 펀딩에서 발생하는 공헌이익의 50%를 취약계층 관련 단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글자와 기록사이는 문학 작품을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필사 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


글자와 기록사이 관계자는 “‘읽다, 쓰다’는 문학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기 위해 만든 책”이라며 “이번 해피빈 공감펀딩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누리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글자와 기록사이는 2016년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고, 올해 7월에는 서울문화재단 제8기 디자인풀에 선정됐다. 이번 펀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공감펀딩과 글자와 기록사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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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부-스타트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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