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남성 맞춤정장 및 결혼예복 브랜드인 알라모다가 캐시미어코트와 맞춤 수트 역시즌 패키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라모다는 신체 사이즈 측정 후 코트, 정장 등을 맞춤 제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알라모다 캐시미어코트는 100% 캐시미어 원단으로 국내원단과 이탈리아 원단만을 취급한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A등급과 B등급의 양면 캐시미어 원단으로 제작 되는 것이 캐시미어코트의 특징이다. 캐시미어코트는 울보다 8배 이상 보온성이 좋으면서 가벼워 추운 겨울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로 구성 되어 있는 알라모다의 맞춤 수트는 알라모다 슐레인급 원단과 이탈리아 아리스톤 나폴리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슐레인급 원단은 알라모다에서 직접 제작하는 원단으로 울 100%, 150수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아리스톤 나폴리 원단은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 3대 원단으로 손꼽히는 명품 원단이다.

알라모다 관계자는 “현재 종로점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지만, 이 역시즌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알라모다 블루 청담 직영점에서도 아리스톤 나폴리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이벤트는 알라모다의 합리적인 맞춤정장가격과 함께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코트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 라고 밝히며 “한정판 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남자 신랑예복과 캐시미어코트를 맞출 예정이라면 기간 내에 특가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종로 본점과 청담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원단 재고 소진시 프로모션은 마감된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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