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업체 생활맥주(대표 임상진)는 국내 유명 브루어리의 맥주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탭 테이크오버(Tap Takeover)’ 행사인 “반갑다 친구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맥주가 수제맥주 문화를 함께 선도하고 있는 국내 유명 브루어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 유명 브루어리의 맥주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데 생활맥주의 직영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탭 테이크오버’의 첫 번째 참여 브루어리로는 브루원으로 밍글(아메리칸윗에일), 아이홉소(세션아이피에이), 연애(앰버에일), 다윗(윗스타우트), 리필스(독일필스너) 등 5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 행사 매장에 방문하여 친구, 연인, 가족,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로 #생활맥주 #반갑다친구야 #오직생맥을 업로드 하면 반가움을 잘 표현해주신 10분을 추첨하여 생활맥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맥주에는 수준 높은 맥주를 제공해주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고 수제맥주 가맹 최다 매장으로 성장하는데 우호적 파트너쉽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앞으로도 맥주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탭 테이크오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생활맥주를 통해 국내 유명 브루어리의 다양하고 훌륭한 맥주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상생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이벤트를 선도해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브루원은 생활맥주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함께하며 돈독한 파트너쉽을 쌓아온 브루어리이다. 특히 “생활밀착”(헤페바이젠)은 브루원과 합작한 생활맥주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맥주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생활맥주의 대표 밀맥주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맥주에서 브루원만의 특색 있는 맥주 라입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브루원과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는 문화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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