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한화인베스트먼트)들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Lifeplus Ambassador’를 모집한다고 10일(목)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ifeplus’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일상의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먼저 누리고 이를 전파하는 것도 주요 역할이다. 

앰배서더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세계불꽃축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등 매월 진행되는 Lifeplus 이벤트에 VIP로 참석할 수 있다. 또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 및 우수활동자에게는 대학내일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본인만의 Lifestyle이 뚜렷한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사이트를 통해 8월 20일(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면접을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앰배서더 후보자의 Lifestyle 콘텐츠에 대한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를 통해 ‘Lifeplus’ 브랜드를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젊은 층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17년 하반기 Lifeplus 브랜드 런칭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윤성만 기자  bodo@emoe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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