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코프 전호장 월터 리스튼는 "피터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는 우리가 늘 보던 똑 같은 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도,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빌게이츠는 어떤 경영서적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드러커"라고 대답 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영자들이 피터 드러커를 경영에 있어서 자기의 우상이라고 했을 정도로 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미래 예측 능력에 예를 들면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이고, 글을 쓸 때 다른 사람의 글을 다양하게 인용하며 통합을 위한 노력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데 그것을 바로 사물의 본질을 파고드는 탐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터 드러커의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조건, 변화 리더의 조건, 이노베이터의 조건, 경제인의 종말, 단절의 시대, 미래기업, 미래의 조직,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21세기 지식 경영 등 다수가 있다.

책에 개요를 보면 크게 제1부에서 제 7부로 나누어 져 있고, 세부적으로는 상사의 유형을 파악하고, 상사에게 보고 할 때나 발표 할 때는 10배의 시간을 투자하라는 등...의 몇 가지 방법 등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휼륭한 상사가 되는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지은이는 피터 드러커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이 시대의 피터 드러커를 통해 엄청난 변화에 직면한 우리에게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시 하고 있다. 지은이는 경영학자 이자 사회 생태학자, 미래학자로 널리 알려진 드러커는 폭넓은 지식을 통해 우리에게 실직적인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드러커가 제시한 방법은 ‘지식’이라는 해법을 제시 하였다.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의 핵심 경영사상은 다음과 같다.

그가 가장 강조한 강점위에 자신을 구축하다.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성과를 올리는 경영자는 사람의 강점을 살린다. 성과를 올리려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강점 즉 자신, 동료, 상사의 강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자기가 못하는 것은 아무리 노력해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곳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잘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강점)에 중점을 두라는 말이다. 그런데 자신의 감정은 스스로가 잘 알지 못하므로 타인과 교류를 통해 알아내 가야한다고 한다.

변화는 건전하고 자유로우며 창의적인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 하다. 진정한 기업가라면 변화를 찾아 변화에 대응하며, 변화를 기회로 이용해야 한 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 중에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 봤을때, 여러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글귀는

“기업가 정신의 본질은 아직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필요한데, 아직 체계적 으 로 정리한 사람이 없습니다 ” 이였다. 최고의 경영이론을 가지고 있다할 정도의 학자가 참으로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속한 곳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지식의 단계로부터 행동의단계로 이행할 때 출발점이 되는 것이 바로 이 공헌이다. 즉 우선 자신의 강점, 장 기 장점을 잘 알고, 그에 대한 충분한 영양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 강점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끊임없이 학습 활동과 탈 학습 활동도 필요 하다고 한다. 여기서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내가 속한 학교, 가정, 사회 속에서 내가 공헌할 것은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식은 소멸하기 쉬우므로 끊임없이 재확인하고 다시 배워야 한다. 현재의 지식은 5년 후면 그 반이 쓸모없게 될 것이므로 학습을 생활의 일부로 여기는 태도가 필요 하 다. 지은이는 드러커의 말 가운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간이 한 가지 기능을 습득하면 그것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현상 유지를 할 수 있었지만’ 지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나는 많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다. 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다.

진부한 것, 창조성이 결여된 것은 모두 버린다. 혁신은 자원에 대해 부를 창조하는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자원을 진정으로 자원답게 만드는 것이 혁신이다.

그리고 피터 드러커의 연구 내용 중에 리더에 대한 유형과 유능한 리더들에 대한 공통점을 서술해 져 있었다. 그의 연구 내용은

타고난 리더라는 것은 실제로 있다고 하더라도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그러한 인물들 에게만 의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리더의 공통된 성격’ 이라든가 ‘리더십 스타일’ 혹은 ‘리더로서의 자질’등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단 한 가지 동통적인 리더의 특성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카리스마’ 따위가 전혀 없다는 것과 그러한 것을 사용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내가 속한 곳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지식의 단계로부터 행동의단계로 이행할 때 출발점이 되는 것이 바로 이 공헌이다. 즉 우선 자신의 강점, 장 기 장점을 잘 알고, 그에 대한 충분한 영양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 강점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끊임없이 학습 활동과 탈 학습 활동도 필요 하다고 한다. 여기서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내가 속한 학교, 가정, 사회 속에서 내가 공헌할 것은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식은 소멸하기 쉬우므로 끊임없이 재확인하고 다시 배워야 한다. 현재의 지식은 5년 후면 그 반이 쓸모없게 될 것이므로 학습을 생활의 일부로 여기는 태도가 필요 하 다. 지은이는 드러커의 말 가운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간이 한 가지 기능을 습득하면 그것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현상 유지를 할 수 있었지만’ 지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진부한 것, 창조성이 결여된 것은 모두 버린다. 혁신은 자원에 대해 부를 창조하는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자원을 진정으로 자원답게 만드는 것이 혁신이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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