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호텔 1층에 위치한 두 레스토랑 나무(Namu) 와 키친(Kitchen)에서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W 호텔 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와 정통 홈스타일 레스토랑 ‘키친’에서는 2010년 첫 이벤트로, 남해 완도산의 싱싱한 ‘전복’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최고의 바다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전복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그 경험은 잊지 못할 맛으로 기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를 살펴보면 완도산 ‘전복’을 주재료로 하여 키친 스타일의 바삭한 전복 샐러드, 전복 링귀니 파스타, 전복 리조또, 전복 찜 등이 준비되어 있고, 나무 스타일의 도미를 곁들인 전복 튀김, 광어와 전복 사시미, 전복 초회, 전복 내장 만두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름만 들어도 신선하고 맛있는 전복 요리들이다.

그동안 제철 음식 및 진미로 “W 얌 이벤트(W YUM Event)” 시리즈를 기획한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W 호텔 부임 이후 시리즈로 이뤄진 만찬 행사인 ‘죽기 전에 맛봐야할 101가지’, ‘W 구어메’ 시리즈를 히트시켰고, 올해는 테마가 있는 와인 만찬인 ‘W 테이스트’ 시리즈를 구상중이다. 그는 “W 서울 워커힐은 다른 특급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특급호텔만의 품위와 기품, 근엄함을 내세우기 보다는 시대를 리드하는 감각으로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W 서울 워커힐만의 매력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가격은 각각 메뉴에 따라 3만 5천원~4만 5천원 선(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레스토랑 키친(02 2022 0111) 또는 나무(02 2022 0222), 이메일 wseoul@whotels.com 으로 하면 된다.

홍보광고부  webmaster@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