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eaPad 320S-13IBK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고성능 초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13IKB(IdeaPad 320S-13IKB)’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16.9mm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텔의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고사양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아이디어패드 제품 최초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기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보다 4배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지포스 940MX 대비 3D 성능도 최대 33% 더 높였다. 특히,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강화된 성능으로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512GB PCIe SSD를 탑재해 외장하드 못지않은 뛰어난 저장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저전력 CPU와 저전력 고성능 GPU를 탑재하여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16.9mm의 두께와 1.2kg의 무게로 아이디어패드 320S 제품군 중 가장 작고 가벼워 사용자에게 최적의 휴대성을 보장한다.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스크린 적용과 각진 모서리 처리 및 프리미엄 메탈 소재의 마감은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다.

더불어 13.3인치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갖추어 표준 HD 대비 6배 더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Dolby) 오디오의 사운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USB 타입 C 3.0 포트 및 USB 2.0 포트, 오디오 콤보 잭, HDMI 포트 그리고 포인원(4-in-1) 카드 리더를 지원해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320S-13IKB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11번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13인치 노트북 전용 레노버 정품 울트라 슬림 슬리브를 제공하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에 포토 상품평을 올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레노버 정품 N700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한편,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7세대 인텔 코어 i3-7100U 프로세서 탑재 기준으로 629,000원(VAT 포함)부터 판매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편리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춰 사용자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라며, “특히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지포스 MX150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고성능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수민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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