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작성하다 꼭 단어가 어중간하게 잘려서 텍스트 상자를 요리조리 조절 하시거나 , Enter를 사용해 붙여주었던 경험들, 다들 공감 하실 겁니다.

Enter 사용 시 자연스럽게 단어가 붙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텍스트 상자를 [삽입] 합니다. 텍스트 상자의 문장을 보시면 ‘끊어져서’ ,’예를 들어’ 라는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떨어져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가독성이 저하됩니다.

상자에 커서를 두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 > [단락] 을 클릭하면 창이 열립니다.

[한글 입력 체계] > [한글 단어 잘림 허용] 체크 표시가 있게 설정이 되어있는데 체크를 해제시켜줍니다.

달라진 점 보이시나요? Enter 없이 단어가 잘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눠집니다.

한글 단어 잘림 허용 체크를 해제하시면 영어 단어도 잘리지 않게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제 고생하지 마시고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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