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추석연휴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가 항공권 제공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추석연휴기간동안 10월 출발 임박 항공편을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라스트미닛(Last Minute) 이벤트와 매월 1일 출발 4개월 후의 항공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스트미닛 이벤트의 경우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휴기간동안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탑승가능한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총 16개 국제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일본노선 38,000원~, 홍콩노선 78,000원~, 대만노선 83,000원~, 베트남노선 87,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이벤트의 경우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7일까지 일주일간 2018년도 2월 항공권에 대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면 18년 2월 1일부터 18년 2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미리 저렴하게 선점하여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의 중국노선 동계스케줄 오픈과 함께 청주-연길(옌지) 노선을 포함한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6개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16,1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후쿠오카 119,1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04,100원 ▲인천-오키나와 139,100원 ▲인천-삿포로 149,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27,100원 ▲인천-홍콩 126,100원 ▲인천-방콕 178,800원 ▲부산-방콕 173,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74,1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69,100원 ▲인천-하노이 138,100원 ▲인천-다낭 178,1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 ▲청주-연길(옌지)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최저 149,1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특가 이벤트로 고객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비인력을 통한 고품질 정비로 31만 시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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