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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장관, '국방망 해킹사고' 관련 철저한 대책 마련 지시
김정호 기자 | 승인 2017.10.12 19:27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10월 11일 ‘국방망 해킹 사고’와 관련, 국방개혁과 연계하여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는 지난 정부에서 발생한 심각한 ‘국방망 해킹 사고’에도 불구하고 제반조치가 국민적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국민적 불신과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는 엄중한 상황 인식에 따른 것이다.

송 장관은 “이번 조치는 표범 같은 군대를 육성하기 위한 국방개혁의 국민적 소명을 추진해야 하는 새 정부의 막중한 책임”이라는 점도 강조하였으며 이에 따라 우리 군은 기존 조치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재검토하여 유출된 군사기밀에 대한 수정‧보완은 물론, 종합적인 사이버 방호 대책 보강 등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보안에 대한 엄정한 신상필벌 등 군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도 경주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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