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No.1 검색 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는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의 프로젝트 ‘2009 아프리카 AFRICA’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특별 페이지(http://photo.naver.com/galleryn/special/africa)를 신설했다.

사진작가 김중만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2007년부터 아프리카에서 ‘희망의 골대 세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동안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현장에서 기록해 온 감동의 순간들 70여장(http://photo.naver.com/galleryn/78)을 네이버를 통해 공개하는 것.

네이버 포토갤러리 내에 마련된 이번 페이지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또, 지난 3년간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진과 별도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elvetst)를 통해 300분 분량의 ‘2009 아프리카 AFRICA’ 다큐멘터리를 독점 공개해 아프리카의 장대함을 동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작가는 이미 지난 10월 본인의 미투데이(http://me2day.net/velvetst)를 통해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준비 과정과 진행 사항을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공유한 바 있다.

또한 김중만은 가수 f(x)와 함께 ‘해피에너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아프리카 기근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NHN 최인혁 유저서비스본부장은, “예술적 가치가 큰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의 어려운 실상을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 이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의 기부 참여로도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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