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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국방장관, 최전방 JSA에서 긴밀한 한미공조 다짐北 핵 사용 시 단호한 응징 경고, 도발 중단․회담 복귀 촉구
김정호 기자 | 승인 2017.10.28 16:26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10월 27일), 제49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매티스 美 국방장관과 함께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여 빈틈없는 한미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고 굳건한 한미공조 의지를 다졌다.

송 장관은 먼저, 올렛(Ouellette) OP로 가는 차량 안에서 매티스 장관에게 6.25전쟁 당시 임진강 일대에서 있었던 韓․美 해병대의 전투와 DMZ 일대에 밀집된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설명하고,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다.

양국 장관은 올렛 OP에서 한․미 대대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이어서 판문점 회담장을 방문하였다. 송 장관은 판문점 회담장 앞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이곳에 온 것은 강력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공조체제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북한은, 핵․미사일은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이며, 만일 이를 사용한다면 세계적 비난과 함께 한미 연합군의 단호한 응징을 받게 될 것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송 장관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정전회담과 남북회담에 임하기를 촉구”하면서 ”한․미 양국 장관은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위한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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