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A코스믹 조성아뷰티, 로레알 국제 행사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단독 강연 진행

 ㈜CSA코스믹의 유통브랜드 조성아뷰티가 지난 25일(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로레알 메이크업 해커톤' 행사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성공 전략 및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를 맞는 '로레알 메이크업 해커톤(L’Oréal MAKE-UP HACKATON)'행사는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를 뜻하는 해커톤 경연 대회로, 24시간 동안 스타트업 기업 참가자들로부터 로레알 제품의 판매와 고객관리까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모집해 우승자에게 로레알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단순한 경연 뿐만 아니라 뷰티 강연, 트렌드 보고 등 다양한 섹션을 진행해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 경쟁이 매우 치열한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조성아뷰티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가해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성아 대표의 단독 강연을 진행했다. 조성아 대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절부터 트렌드를 주도하며, 최근 전 세계에 몰아치는 K-뷰티 열풍 속에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기까지의 히스토리와 조성아뷰티만의 전방위적 차별화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한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넘어 교감에 도전하는 ‘플랫폼B(플랫폼 뷰티)’ 전략에 대한 설명과 조성아뷰티 개별 브랜드에 대한 소개로 업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조성아뷰티 관계자는 "이번 로레알 메이크업 해커톤 행사를 통해 조성아뷰티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조성아뷰티 셀렉샵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 철학과 히스토리를 컨텐츠화 시킨 현장을 체험하고, 스피치 이후 개별 면담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조성아뷰티만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브랜드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국내외 소비자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들과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CSA코스믹의 ‘조성아뷰티’는 북미 세포라(Sephora), 아시아 샤샤(SASA) 및 오세아니아 메카(MECCA), 중국주요 백화점을 비롯 전 세계 600여개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론칭 되었으며, 중국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에 론칭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이번 5월 첫 참가한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조성아뷰티는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 1호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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