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이 온라인 영어 독서학습 프로그램인 ‘YBM리더스’ 사업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YBM넷은 11월 11일(토)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사업설명회에서는 YBM리더스만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사업에 성공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센터 개설 절차와 운영 노하우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1:1 상담을 진행한다.

YBM리더스는 영어실력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두루 길러주는 온라인 영어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교과서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의 교과서 1천여 권과, 미국 국·공립초등학교 도서관에서도 이용되는 스콜라스틱(Scholastic)사의 ‘북플릭스(BookFlix)’를 읽으며 독해력을 기르고, 관련 동영상과 전자책(e-book)을 활용해 배경지식도 넓힐 수 있다.

특히, YBM리더스는 티칭(teaching)이 아닌 ‘코칭(coaching)’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YBM리더스 지도사들이 주 1회 유선으로 상담하고 문자 메시지로 수시로 소통하면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영어독서 방법과 영어학습 방향을 코칭하게 된다. 영어교육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YBM리더스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무점포로 창업할 수 있다.

YBM넷 신규사업부 이정철 이사는 “아이들이 영어독서를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YBM리더스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YBM리더스 센터를 개설해 영어교육 사업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교육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을 포함한 더 자세한 정보는 YBM리더스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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