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단여백
HOME IT·산업 IP0/스타트업
진에어, 청약 경쟁률 134.05대 1 기록수요예측 이어 일반공모 청약 성료… 청약증거금 약 5조1,154억원 몰려
김근식 기자 | 승인 2017.12.01 10:58
   

진에어가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34.05대 1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배정 물량 240만주에 대해 총 3억2,172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5조1,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진에어는 지난 23일~24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 최상단인 3만1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진에어는 “국내 항공시장 내 LCC 기반 여행 수요 확대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일반 투자자들이 진에어의 성장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진에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국내 LCC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국내 대표 LCC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국내 LCC 유일 중대형 기재를 보유하여 하와이 호놀룰루, 호주 케언스 등 장거리 노선에도 취항하는 등 단거리 위주의 LCC 시장에 신규 여행 수요를 창출하며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점했다.

이에 진에어의 실적 또한 고공행진 중이다.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45%를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6%, 73%에 달하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 6,564억원, 영업이익 780억원을 달성하며 1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양대 대형 항공사를 포함해 국내 전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재 추가 도입에 적극 활용하여 매년 4~5대의 신규 기재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52개국 79개 노선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LCC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는 ”많은 투자자 여러분들께서 진에어의 성장성에 대해 신뢰를 가져주신 덕분에 이번 기업공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장 후에도 기업의 성장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주주들과의 이익 공유와 투명 경영을 통해 상장 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주 청약을 마무리한 진에어는 오는 12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엔케이디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6-88-00193  |  대표전화 : 02)2281-2077  |  팩스 : 02)6455-2078
[취재본부]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3길 13, 아트스페이스210빌딩 5층 / [발행본부]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41 #103-380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3922  |  창간일 : 2009. 7.24   |  최초 기사 발행일 : 2009.7.24  |  등록일 : 2015.10.5
발행인 : 심지현  |  편집인 : 심지현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윤성만 (제호 : 이머니뉴스)
보도자료 : bodo@emoneynews.co.kr  |  제휴·업무관련 : nkdmedia@daum.net
Copyright © 2009 이머니뉴스 | (주)엔케이디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이머니뉴스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