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학원이 12월 16일(토)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8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능은 난이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첫해로 입시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수험생, 학부모들은 원서 접수 전 확실한 정보수집을 위해 입시설명회로 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수능 성적발표 직후 실시돼 최종 정시지원전략을 세우려는 수험생 및 학부모의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영어 절대평가, 2018 정시의 미지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변화 및 가, 나, 다군별 정시 지원 전략을 설명한다. 2부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18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올해 입시 현황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과 정시 지원 전 최종 점검 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2018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최종지원전략 자료집, △정시 최종 배치기준표 3종, △2018 정시합격예측 서비스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정시합격예측 서비스의 경우, 현장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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