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단여백
HOME 교육·과학 대학/대학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4회 유타대 한인동문회’ 성료12월 2일(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 200여명 참석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12.05 14:14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지난 12월 2일(토)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제4회 유타대학교 한인동문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타대학교 한인동문들의 교류와 결속을 다지고,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한인동문회는 ‘성화 전달’이라는 주제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유타대학교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활약했던 당시의 경험과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재학생들이 올림픽방송서비스 중계에 참여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선배가 후배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는 의미로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200여명이 넘는 졸업 동문을 비롯하여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선후배가 함께 정보를 나누고, 돈독한 정을 나누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한인동문회는 올해 5월에 졸업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1기 졸업생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꾸려졌다.

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김성완 석좌교수, 고등기술연구원의 윤용승 박사 등유타대학교 출신의 사회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12월에 열린 ‘제 3회 유타대학교 한인동문회’에도 권숙일 대한민국학술원 원장, 헬스케어 기업 Inbody(인바디) 창업자 차기철 대표이사, 녹십자홀딩스의 이병건 대표이사, 이용태 삼보 컴퓨터 명예회장, 대한병원협회 한두진 명예회장, 단암산업 신현철 부회장 등 유타대학교를 빚낸 동문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당일 행사에는 유타대학교 동문들이 기부한 장학금에 대한 감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입학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하여 리더십, 가계 재정 상황, 잠재력 등의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마련한 다채로운 장학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사식 도중 전액장학금을 받고 유타대학교 미국캠퍼스에서 수학 중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재학생 정아람 양의 동영상을 감상하며 더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유타대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동문 시상식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먼저, 평생동문상은 고등기술연구원에서 본부연구업무 및 에너지환경 플랜트를 총괄하는 윤용승 박사가 받았다. 윤용승 동문은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1990년 유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그는 2005년부터 이산화탄소 수집 기술개발을 집중 연구하여2007년부터 2008년 동안 G8 훗카이도 도야코 정상회담의 CCS 준비 워크숍에서 한국을 대표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평생동문상은 위원장인 이재욱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가 수상했다. 이재욱 동문은 특허법인 인벤투스의 해외 수석 변호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학 관련 경력을 토대로 전자증거개시, 내부조사, 법의학 등에 통달하다. 마지막으로 명예동문상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김성완 석좌교수가 받았다. 김성완 동문은 약제학 및 생체공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 1985년부터 2006년까지 유타대학교의 CCCD(Center for Chemical Delivery) 센터원장을 맡은 바 있다. 미국의 유명 물리화학자 헨리 아이링 교수의 지도 하에 유타대학교에서 물리화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유타대학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타대학교 한인동문들 간의 네트워크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재학생들 역시 훌륭한 동문 선배들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통해 유타대학교의 모든 동문들이 세계 각국, 각지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유타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18학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커뮤니케이션학 ▲심리학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등 4개의 학부 과정과 ▲공중보건학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2018년 1월 19일에 최종 마감된다. 입학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한국에 설립된 최초의 해외 대학으로 분교가 아닌 미국 솔트레이트시티 캠퍼스의 확장형 캠퍼스다. 교수진 및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입학 및 졸업, 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유타대학교 동문으로는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Adobe)의 창업자인 존 워녹(John Warnock),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Pixar)의 창업가 에드윈 캣멀(Edwin Catmull), 세계 최대 럭셔리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창업자 J.W메리어트(J.W Marriott)를 비롯하여 상호작용 컴퓨팅의 선구자 앨런 케이(Alan Kay), 고어텍스의 발명가 빌 고어 (Bill Gore) 등이 있다. 한국인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였던 이태규 박사, 한국 PC산업의 아버지로 불리는 삼보컴퓨터 창업주 이용태 회장,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전무식 회장, 전 과기처 권숙일 장관 등도 유타대학교 동문으로 각 분야를 빛내고 있다.

박유미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유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엔케이디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6-88-00193  |  대표전화 : 02)2281-2077  |  팩스 : 02)6455-2078
[취재본부]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3길 13, 아트스페이스210빌딩 5층 / [발행본부]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41 #103-380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3922  |  창간일 : 2009. 7.24   |  최초 기사 발행일 : 2009.7.24  |  등록일 : 2015.10.5
발행인 : 심지현  |  편집인 : 심지현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윤성만 (제호 : 이머니뉴스)
보도자료 : bodo@emoneynews.co.kr  |  제휴·업무관련 : nkdmedia@daum.net
Copyright © 2009 이머니뉴스 | (주)엔케이디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이머니뉴스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