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브루노바피ⓒ이머니뉴스

배우 이동욱이 ‘브루노바피’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평소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복 패션과 남다른 슈트핏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이 패션기업 세정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브루노바피’ 패션화보 속 이동욱은 특유의 깊고 짙은 눈매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며,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젠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를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이 이동욱의 부드럽고 섬세한 이미지와 부합되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이는 포멀웨어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에서 이동욱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아낸 차별화 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이수연 작가의 신작 ‘라이프’에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이프’는 올해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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