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는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CPhI Worldwide는 전세계 의약품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CPhI 라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한국, 중국, 인도, 이태리,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으며 120여개국 약 2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한다.
의수협 관계자는 “협회에서는 1990년부터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으며 세계에서 의약품 관련 전시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전시회이다. 매년 전시회의 규모도 커지고 있고, 한국관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 제약업체들의 적극적인 수출의지로 2009년 수출실적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의약품 등의 총 수출실적이 19억불을 넘어섰다. 국내 제약사들의 수출진흥을 장려하고 보다 체계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서 참가업체 모집을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관 참가 업체는 임차료와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1차 참가업체 모집을 마감한 후에 접수 현황을 분석하여, 6월에 2차로 참가업체 모집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관 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협회 수출진흥팀 (담당 : 최용희 과장, TEL : 02-6000 -1843, E-mail : yhchoi@kpta.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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