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는 2010년 몇 안 되는 상반기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느라 여행을 미뤄야 했던 사람들, 뒤늦은 계획으로 아쉽게 여행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돌아온 기회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3.1절 특별기획으로 2월 27일 단 하루 출발의 꼭 지켜야 할 우리땅 독도 상품을 출시했다.

특별전세열차를 운영하는 ‘독도에서 만세삼창을! 울릉도 기차여행’ 2박3일 상품은 천혜의 자연경관 울릉도 육로 버스관광 외에도 3.1절 기념의 1시간 독도입도관광까지 포함한 상품으로 여관 2인실 기준 어른 293,000원, 어린이 243,000원부터, 대아리조트 2인실 기준으로 36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식사(7식) 및 열차 내 도시락이 제공되는 실속 상품이다.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독도전망케이블카,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낭만의 섬인 죽도입도육로관광, 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저동 촛대바위 해안도로 일주의 봉래폭포육로B코스, 울릉도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울릉도모노레일 등 다양한 선택 관광이 가능하다.

‘서울/경기출발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은 서울 근교 경기권 대도시 거주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경기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전용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부천 출발 및 안양/수원 출발, 서울 출발 등 경기도 주요 대도시에 탑승지를 마련했다. 또한, 만세삼창이 절로 외쳐지는 독도입도관광과 울릉도 우등 육로버스관광, 모노레일타고 동백 숲 따라 한국 10대 비경인 태하 등대와 북면해안절경을 볼 수 있다. 울릉도 유일의 예림원(분재식물원)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성인 305.000원, 소인 202.5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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