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y's Investors Service는미국증권거래위원회 (SEC) 등록 Shelf Program 하에 수출입은행이제안한 벤치마크 사이즈 USD 선순위고정금리채에A2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채권만기는아직 확정되지않았습니다. 등급전망은안정적입니다.

본등급은최종서류상의조건들이Moody’s가검토한초안서류의것에서크게변경되지않을것이라는전제하에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의 A2 등급은정부유관기관(GRI)에 대한 Moody's 평가방법론 적용을 반영하고있습니다"라고 Moody's Vice President인최영일수석 애널리스트는밝혔습니다.

"이평가방법론에따라, 본등급은기본신용평가7(1-21, 1은 최하 신용 리스크); Aa3 제도적지원지표; 고의존도; 고지원을복합적으로반영하고있습니다"라고 최영일애널리스트는말했습니다.

본등급에반영된고지원은 (1) 정부가수출입은행의지불능력을책임지도록한 한국수출입은행법규정; (2)국책은행으로서수출입은행의한국정부와의밀접한 관계; (3) 한국의수출부문을지원하는수출입은행의중요한정책역할을반영한 것입니다.

본등급은또한수출이한국경제에서차지하는중요성을고려할때수출입은행이이 같은전략적중요성을계속유지할가능성이높다는점을반영하고있습니다.

수출입은행에대한가장최근의등급조치는2009년 2월 9일 취해졌으며,당시 수출입은행의외화표시선순위채등급이 Aa3에서 A2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은행들이외화자금조달을위해정부재원에더욱의존하기때문에국내 8개은행들의 외화표시선순위채등급을정부의A2 외화표시채권등급과일치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등급은안정적전망을지녔었습니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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