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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아웃도어룩부터 올 겨울 대세 아이템 롱패딩과 이번 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숏패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국민 연하남의 미소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남성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유자재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K2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리시한 등산 자켓, 플리스 자켓 등 세련된 디자인의 마운틴 라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롱패딩, 숏패딩 등 겨울 다운 제품으로 기존 고객부터 10~30대 젊은 층 고객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운 제품의 경우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한편, K2는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정해인이 출연하는 가을·겨울 시즌 광고를 10월부터 보일 예정이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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