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방법은 오는5월 15일까지 비자 코리아 웹 사이트(www.visakorea.com)를 방문, ‘go Korea with Visa 비자카드와 함께 FIFA 남아공월드컵 응원가자!’ 이벤트 창에서 “이벤트 응모” 란에 이름·휴대전화·이메일·생년월일 및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비자카드 소지자가 아니더라도 이처럼 간단한 참여 방법을 통해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월드컵 경기에 대한 열기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행운의 추첨을 통해 비자카드는 1등의 경우, 총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2010 FIFA 남아공월드컵을 관람할 수 있는 2인 여행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10명의 당첨자 중, 7명에게는 6월 17일 개최되는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2인 관람 티켓이 제공될 계획이며 3명에게는 7월 11일에 열리는 결승전 2인 관람 티켓에 제공된다.
총 15명이 선정되는 2등의 경우, 소니 브라비아 40인치 LCD TV가 제공되며 3등 500명에게는 아디다스의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또한 웹사이트에서는 FIFA 월드컵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끼고 있는 전 세계인들의 모습을 담은 “가자 남아공월드컵으로 비자카드와 함께(go Korea with Visa)”의 TV 광고를 볼 수 있으며, 무료 바탕화면과 화면 보호기 다운로드는 물론 축구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FIFA 월드컵에 대한 한국인들의 뜨겁고 열렬한 관심은 이미 전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비자카드는 한국의 축구팬들에게 남아공에서 국가대표팀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비자는 전 세계적으로 선정된 여섯 FIFA 파트너 중 하나이며 지불결제 서비스 분야의 유일한 후원사로서 FIFA 월드컵은 물론 40여 개 이상의 FIFA 개최 국제대회를 2014년까지 후원한다.
앞서 작년 11월 비자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국내 비자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10명을 추첨하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참관 패키지(1인 2매)를 증정했다.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2인 1실),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및 추가 한 경기 참관 티켓이 포함했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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