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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코스닥 상장 통해 '푸드테크 기반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12일까지 수요 예측을 거쳐 9월 18일 ~ 19일 청약 진행 후 10월 코스닥 상장 예정
김근식 기자 | 승인 2018.09.12 14:08

종합 건강 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가 여의도에서 김영문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푸드나무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책임진다는 이념 하에 사업에 전념한 결과 설립이래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브랜드 파워 및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신규사업에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법인 전환한 푸드나무는 코스닥 상장 요건을 갖춰 10월 4일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48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 18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17년 348억 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성장률(CAGR) 약 110%를 기록한 셈이다.

푸드나무는 자체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필두로 다이어트 레시피 전문 매거진 '닭쿡', 헬스&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U' 등 건강 관련 다양한 정보콘텐츠 제공 및 제품판매,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나무는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사업안정성 확보했으며, ▲건강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및 자사브랜드 확대, ▲연관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 대표는”푸드나무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는 자체 플랫폼을 보유했기 때문에 방대한 소비자 정보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온 결과, 신규 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더 나아가 충성고객으로 확보하는 데 매우 고무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카테고리를 확장해온 결과, 전년도 매출 흑자를 기록하며 더 나아갈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기업공개(IPO)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푸드나무는 2018년 6월 기준 회원수 56만 명 중 2회이상 재구매 고객이 57%에 이르는 등 충성고객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회사는 건강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음식료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ICT기술을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로 확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푸드나무는 카테고리 킬러로서 웰니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견고하게 다져진 회사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관점으로는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간편건강식품의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함께 헬스&다이어트 시장 전문 플랫폼을 런칭하는 등 미디어&콘텐츠 사업 또한 강화해 사업 간의 시너지는 물론 푸드테크 기반의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기존 플랫폼에서 사업영역을 헬스, 건강, 다이어트 등의 웰니스 분야로 확대하면서 기존고객들의 유입 또한 자연스럽게 진행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돼 매출 상승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드나무는 판매채널 확대와 함께 콜드체인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물류혁신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 착공한 파주 자동 냉동 물류센터는 올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며, 회사는 매출비중이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물류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물류 혁신을 통한 당일배송, 새벽배송, 신선배송, 통합배송 등 콜드체인 구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영문 대표이사는 “푸드나무는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가장 잘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이번 코스닥 시장 입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은 물론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푸드나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나무의 공모희망밴드는 1만8,700~2만2,700원으로 오는 9월11~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 공모가를 확정한 뒤 18~19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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