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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미디어 혁신과 성장을 돕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8/19 시작올해 4년째를 맞는 뉴스랩 장학생들과 언론사들의 다양한 혁신 실험의 장
심지현 기자 | 승인 2018.10.11 16:55
   
▲ ⓒ이머니뉴스

구글코리아가 주최하고 메디아티가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2018/ 2019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개최된다.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뉴스랩 장학생(펠로우)들과 언론사(방송사를 포함한 온라인/오프라인 모든 언론사와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의 저널리즘 형식과 콘텐츠를 실험하는 혁신의 장으로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4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해 대폭 달라진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8/19에 참여할 장학생과 언론사는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구글뉴스랩 펠로우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소개를 위해 장학생 대상과 언론사 대상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제4기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로그램 기획,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운영 전 과정에 파트너 언론사, 방송사, 미디어 스타트업의 참여폭을 크게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언론사, 방송사 및 미디어 스타트업이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저널리즘 서비스 프로젝트가 독자 검증을 통해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포트폴리오에 중점을 두어 선발되는 구글 뉴스랩 장학생은 높은 수준의 디지털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실전 중심의 ‘3주 워크숍' 과정을 통해 팀원들과 협업하는 문화를 체득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지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서강대학교, 메디아티 등 파트너 미디어와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서 운영되어 왔다면, 이번 4기부터 장학생들은 워크숍을 제외한 기간 동안 참여 언론사, 방송사 및 미디어스타트업의 현장 공간에서 저널리즘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메디아티 또한 장학생 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하는 저널리즘 프로젝트에 대한 다방면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8/19는 “New Experiments in Journalism”이라는 주제 아래 크게 ▲저널리즘 형식 실험 ▲타겟 오디언스를 이해하는 실험 ▲참여의 실험 등 총 세 가지 실험으로 구성된다.

저널리즘 형식 실험에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저널리즘 접점과 기술의 진화 등 트렌드 흐름을 반영하여 참여 신문사, 방송사 및 미디어 스타트업의 새로운 형식 실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파트너 미디어에서 희망하는 저널리즘 형식 실험을 ‘자유주제'로 공모 받고, 이 중 하나의 주제를 선발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타겟 오디언스를 이해하는 실험에서는 기존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받은 비판 중 하나인 아젠다 세팅 및 사회적 반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타겟 오디언스 조사에 기초한 저널리즘 제작 프로세스의 혁신을 시도한다. 타겟 오디언스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이번 저널리즘 실험 프로젝트가 사회 영향력을 확대하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참여의 실험에서는 국내 저널리즘 생태계 활성화로 다양한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이 등장함에 따라, 처음으로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도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파트너 언론사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와 실험적인 보도 양식, 도전적인 기술 등을 결합해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전무는 “구글이 뉴스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진행해 오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국내 언론사와 젊은 예비 언론인이 함께 새로운 뉴스 포맷이나 콘텐츠를 고민하는 실험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도 이런 혁신 실험에 함께할 언론사들과 장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메디아티 강정수 대표는 “메디아티에서 투자한 미디어 스타트업 중 긱블, 쥐픽쳐스, 미닛 세 팀의 창업자가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출신이다. 1기에 개발자로 참여한 장학생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에디터'라는 이름을 달고 언론사 디지털 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이 촉매제가 되어 국내 저널리즘 실험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비영리단체의 참여를 처음 시도해본 데 이어 올해는 미디어 스타트업이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국내에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지만, 지금은 파트너 미디어로 참여할 만큼 성장한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여럿 보이기 시작한다. 개성 있는 노하우와 프로세스를 가진 미디어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2015년부터 시작된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2018년 3월 기준 총 56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총 14개의 언론사/비영리단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기존 언론사의 뉴스 실험에 자극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미디어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했다. 구글 코리아는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라는 전세계 뉴스 생태계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저널리즘 혁신 실험, 예비 언론인 양성 및 언론사 상생 프로젝트를 국내에서 수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넥스트저널리즘스쿨, 뉴스랩포럼,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컨퍼런스와 한국저널리즘 어워드 등이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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