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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에이전시 라이징팝스, 주목받는 푸드 스타트업들의 인기 비결 공개그들의 인기 비결은 ‘소비자’ 중심 제품 기획과 협업(콜라보)
이정훈 기자 | 승인 2018.10.15 10:40

스타트업 위주로 언론홍보 등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이전시 ‘라이징팝스’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푸드 스타트업의 인기 비결을 공개했다.

 

ⓒ이머니뉴스 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의 밀스 소개 영상

인테이크 – 시간을 쪼개 쓰는 밀레니엄 세대 (1030 현대인)

누구나 한 번쯤 시간이 없어서 또는 귀찮아서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끼니를 거르게 되면 신체 내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기운이 제대로 나지 않아 집중력 저하를 유발한다. 그만큼 적절한 시간에 충분한 영양소를 우리 몸에 넣어주는 것은 중요하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는 이런 소비자 니즈를 겨냥해 편의를 제공한다. 이들의 주력 제품은 열량 400 kcal, 단백질 26g, 비타민 10종 등 영양소로 구성돼있는 밀스 3.1이다. 밀스는 플라스틱 병에 필요한 영양소가 가루 형태로 담겨있다. 누구나 물만 넣고 흔들면 든든한 한 끼를 만들 수 있고 나아가 맛도 다양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밀스 3.1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음과 동시에 풍부한 영양소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 알맞은 한 끼인 셈이다.

인테이크는 소비자가 밀스 3.1을 섭취함으로 발생하는 가치가 가격 대비 합리적인지 고려한다. 한끼 식사 대용식인 밀스 3.1은 3000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간편한 한 끼가 웬만한 햄버거 하나보다 저렴하다. 인테이크는 밀스 3.1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가루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식품도 판매한다. 팩에 담긴 4종 모닝죽은 그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모닝죽은 데우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 외 얼큰북어해장과 커리 ∙ 바게트 ∙ 수프 ∙ 시리얼바 등 한 끼 대용식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인테이크는 ‘바빠서 끼니를 거르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주력으로 한다. 소비자 취향은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해가고 있다. 인테이크는 현대인의 식사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제안한다. 소비자 생활방식에 따라 다양한 니즈를 고려하며 미래지향적인 속성을 반영해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CNP – 맛만큼 컨셉이 중요한 인스타그램 세대 (20대 초반 여성)

아우어베이커리와 도산분식 등 음식점으로 연 매출 200억 이상 올리는 CNP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핫 플(Hot place)’ 이라 불리며 웨이팅이 기본 30분은 넘어간다. 방문객은 인테리어와 음식 사진을 찍으며 너도 나도 SNS에 올리느라 바쁘다. CNP가 이런 인기를 얻게 된 건 소비자 심리를 제대로 겨냥했기 때문이다.

아우어베이커리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소문난 디저트 카페다. 인테리어와 더불어 누텔라 크루아상 등 인기 빵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삽시간에 팔린다. 최근 생긴 가로수길점 역시 이전 아우어베이커리 명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우어베이커리는 단순 디저트 카페를 넘어서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게끔 전략을 세웠다. 아우어베이커리는 처음 만들 때 ‘우리 친구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정해졌다. 첫 오픈 후 인스타그램에 제품이 계속 노출됐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줬다. 현재 사람들 인식 속에 아우어베이커리는 멋진 사람들이 즐기는 빵집으로 기억됐다.

아우어베이커리와 더불어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CNP 음식점이 있다. 바로 복고풍 디자인으로 유명한 도산분식이다. 이곳은 세련된 조명과 테이블을 사용해 2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파는 돈까스샌드와 홍콩토스트 등을 먹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룬다. 도산분식은 압구정이라는 장소에 집중했다. 압구정 지역 소비층이 ‘멋있게’ 소비할 수 있는 분식집 트렌드를 만들고 추억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CNP 전략 핵심은 바로 인테리어와 컨셉에 집중한 것이다. 아우어베이커리와 도산분식 둘 다 ‘멋있는 사람들이 멋있게 소비한다’는 컨셉을 명확하게 띄고 있다. 음식점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접근한 것이다. CNP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사람들 기억에 음식 그 이상으로 남게 했다. 이곳은 식당이 아닌 브랜드로 오랫동안 소비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벨리불리 – 365일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세대 (20대 여성)

최근 한 방송에 가수 신동이 나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이른바 자율배식 다이어트로 살이찌지 않는 음식을 공복에 마음껏 먹는 것이다. 신동이 자율배식 다이어트에 사용한 제품 중 하나가 벨리불리다. 벨리불리는 한 팩에 6 kcal 밖에 되지 않는 젤리 음료다. 가벼운 공복을 해결해주는 저칼로리 간식 벨리불리는 에리스리톨을 함유하고 있다. 에리스리톨은 설탕 대신 사용한 단맛으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해관계가 맞는 기업끼리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던 일이다. 벨리불리는 중국 최대 마스크팩 브랜드 제이준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제이준 베스트셀러 마스크팩 10종과 벨리불리 젤리 10종이 만나 소비자가 피부와 몸매 둘 다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국내 공식 쇼핑몰과 면세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

벨리불리는 제이준과 콜라보레이션하는 것에 나아가 국내 통조림 참치 브랜드 사조참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조참치 야심작 파우치참치와 벨리불리 젤리 10종이 만났다. 물에 담아 깔끔한 것으로 알려진 파우치참치는 기름을 전혀 넣지 않아 담백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다. 벨리불리와 사조참치 만남은 소비자에게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가원 – 유기농으로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같이 영양 보조제와 더불어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추세다. 소비자는 같은 식품이라도 유기농이라는 단어가 붙은 식품을 선호한다. 이들은 간단한 간식을 먹더라도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가원은 유기농을 가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준말이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유기농 식품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이다. 유가원에서 판매하는 시리얼과 바나나칩 ∙ 젤리 ∙ 햄 ∙ 커피 등은 전부 유기농 제품이다.

유가원은 소비자 식사부터 간식까지 모든 것을 유기농으로 만들어준다. 유기농 시리얼과 유가원 햄 ∙ 유가원 베이커리 등은 매일 유기농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기농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 등은 간단히 공복을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식이다.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특별히 유가원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유가원은 매년 유기인증 심사원과 농산물품질 관리원과 함께 해외 농장을 직접 방문한다. 소비자를 위해 오직 유기농 인증 받은 제품만 취급하며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에 까다로운 사람일수록 유가원의 까다로운 유기농 심사를 신뢰하게 된다.

유가원 모토는 소비자가 유기농 유가원 식품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내 몸에 들어가는 것이 작은 간식일지라도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다. 유가원의 소비자 건강을 깊게 생각하는 마음 덕분에 유가원은 매년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이머니뉴스 유가원의 유기농 시리얼 제품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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