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T·산업 기업과 CEO,스타트업 신제품
텐핑거스, 데이트팝 제휴점 700개 돌파! 재계약율 80% 웃돌아이색 데이트 코스 소개 앱 ‘데이트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간 콜라보
김근식 기자 | 승인 2018.10.23 07:56

이색 데이트 코스 소개 앱 ‘데이트팝’을 서비스하는 텐핑거스(대표 신동해)가 자사와 소상공인 간 재계약율이 76%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트팝은 현재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놀거리와 먹을거리 등 약 3,200개에 달하는 데이트 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앱 서비스다. 팝딜은 소상공인과 제휴를 통해 할인된 서비스를 데이트팝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로컬광고 플랫폼이다. 소상공인이 ‘현금’이 아니라 ‘매장 이용권’ 제공이라는 현물로 마케팅할 수 있다는 것이 팝딜의 특징이다. 이 매장 이용권은 데이트팝 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돼, 이용자는 데이트 비용을 절감하면서 검증된 로컬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 팝딜 제휴점은 700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는 팝딜 상품을 출시한지 만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현재 평균 재계약율은 76%에 이르고, 이어 추가로 3회까지 재계약한 비율도 50%에 달한다. 텐핑거스에 따르면, 3회까지는 재계약을 한 경우 누적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 정도이다. 단기 계약이 많은 로컬 광고 시장에서 ‘1년 6개월’은 이례적으로 긴 계약 기간이라는 게 텐핑거스 측 설명이다.

텐핑거스 신동해 대표는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모두 만족시킨 덕분에 재계약이 될 수 있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 사유 중에는 ‘광고 효과 덕분에 잘 돼서’가 10%에 달하고, ‘광고 효과가 없어서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5%이다”라고 말했다.

텐핑거스와 4회 재계약을 한 대학로 인근 공예 공방인 ‘동백꽃 공방’은 “창업 초기에는 가족 손님이 많았는데, 데이트팝 팝딜 제휴 후에는 커플들이 많이 오고 있다”며 “공방은 마케팅할 매체가 마땅치 않은데, 데이트팝은 공방 마케팅에 최적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트팝의 제휴점은 놀거리(68%), 맛집(26%), 카페(6%) 등으로 구성됐다. 놀거리에는 공방을 비롯해 VR카페, 양궁카페, 테마파크, 등이 해당된다. 텐핑거스 신 대표는 “먹고 보는 데이트에서 나아가 즐기고 체험하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실내 놀거리도 많으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비가 올 때 데이트팝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3회 재계약 업체인 일본 가정식 음식점 ‘킨지’는 “오픈 초기에는 계속 적자였는데, 데이트팝과 제휴 이후 현재는 연남동 본점을 비롯해 숙대입구, 한남동, 제주도 등 7호점까지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머니뉴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IT-산업부-스타트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엔케이디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6-88-00193  |  대표전화 : (02)543-2949  |  팩스 : (02)6455-2078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8길 24 서초 카라얀타워빌딩 6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3922  |  창간일 : 2009. 7.24   |  기사 발행일 : 2009.7.24  |  등록일 : 2015.10.5
발행인 : 심지현  |  편집인 : 권병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권병우(제호 : 이머니뉴스)
보도자료 : bodo@emoneynews.co.kr  |  제휴·업무관련 : nkdmedia@daum.net
Copyright © 2009 이머니뉴스 | (주)엔케이디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이머니뉴스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