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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악화 확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주째 내림세, 55.5%자료제공: 리얼미터
신승우 기자 | 승인 2018.11.01 13:15
ⓒ이머니뉴스

리얼미터 2018년 10월 5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5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8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0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2%p 내린 55.5%(부정평가 39.0%)로, 9월 4주차(65.3%) 이후 5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50%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하락은 주가급락, 장기실업자 증가, 경기선행지수 하락 등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 소식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야당의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와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역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26일) 일간집계에서 57.8%로 마감한 후, 주가급락, 장기실업자 증가(통계청), 경기선행지수 하락(OECD) 등 각종 경제지표 악화 소식이 확산되었던 29일(월)에는 54.7%로 내렸고, 문 대통령의 ‘지역경제 활성화’군산·경주 지역 방문이 있었던 30일(화)에는 56.3%로 올랐다가, 보수야당의 ‘임종석 선글라스 DMZ 시찰’ 공세가 지속되고,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이 확대되었던 31일(수)에는 55.3%로 다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큰 폭으로 하락한 대구·경북(TK)과 보수층을 비롯하여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20대 제외 모든 연령층,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5%(▼1.5%p)로 하락, 5주째 내림세가 지속되며 40% 선으로 떨어진 반면, 자유한국당은 TK와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결집하며 21.8%(▲2.3%p)로 상승, 다시 20%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8.9%(▼0.1%p)로 횡보했고, 바른미래당 역시 6.6%(▼0.2%p)로 5주째 6%대의 보합세가 이어졌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10%대로 올라서며 3.3%(▲0.4%p)를 기록했다.

한편, 어제(31일) 실시한 2018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국민들이 가장 믿는 기관 1위는 21.3%를 기록한 대통령으로 나타났다. 2위는 대통령의 절반 수준인 10.9%의 시민단체였다

최하위는 1.8%에 불과한 국회로 조사됐고, 대기업(6.9%), 언론(6.8%), 법원(5.9%), 중앙정부 부처(4.4%), 노동조합(4.0%), 종교단체(3.3%), 군대(3.2%), 경찰(2.7%), 검찰(2.0%) 등 대부분의 기관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연령층, 서울과 경기·인천, 충청권, PK,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 1위로 꼽혔다. 국회는 호남과 TK, 30대에서 한 명도 신뢰하는 응답자가 없는 등 가장 많은 지역과 계층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55.5%(▼3.2%p), 부정 39.0%(▲3.4%p)

9월 4주차(65.3%) 이후 5주째 내림세 이어지며 50%대 중반으로 하락. 크게 하락한 TK·보수층 포함 수도권·PK·충청, 20대 제외 모든 연령층,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주가급락·장기실업자증가·경기선행지수하락 등 각종 경제지표 악화 소식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여. 野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역시 부분적으로 영향 미쳐

26일(금) 57.8%(부정평가 36.3%)  [↘]  주가급락·장기실업자증가·경기선행지수하락 등 경제지표 악화 보도 확산 29일(월) 54.7%(39.0%)  [↗]  文대통령 ‘지역경제 활성화’ 군산·경주 방문 소식 30일(화) 56.3%(38.0%)  [↘]  野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31일(수) 55.3%(39.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0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1,2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8년 10월 5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8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2%p 내린 55.5%(매우 잘함 28.6%, 잘하는 편 26.9%)로, 9월 4주차(65.3%) 이후 5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50%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하락은 주가급락, 장기실업자 증가, 경기선행지수 하락 등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 소식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야당의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와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역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3.4%p 오른 39.0%(매우 잘못함 22.5%, 잘못하는 편 16.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p 감소한 5.5%.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26일) 일간집계에서 57.8%(부정평가 36.3%)로 마감한 후, 주가급락, 장기실업자 증가(통계청), 경기선행지수 하락(OECD) 등 각종 경제지표 악화 소식이 확산되었던 29일(월)에는 54.7%(부정평가 39.0%)로 내렸고, 문 대통령의 ‘지역경제 활성화’군산·경주 지역 방문이 있었던 30일(화)에는 56.3%(부정평가 38.0%)로 올랐다가, 보수야당의 ‘임종석 선글라스 DMZ 시찰’ 공세가 지속되고,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이 확대되었던 31일(수)에는 55.3%(부정평가 39.3%)로 다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큰 폭으로 하락한 대구·경북(TK)과 보수층을 비롯하여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20대 제외 모든 연령층,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13.7%p, 53.7%→40.0%, 부정평가 55.3%), 서울(▼3.1%p, 57.5%→54.4%, 부정평가 38.9%), 부산·울산·경남(▼2.2%p, 54.9%→52.7%, 부정평가 42.0%), 경기·인천(▼2.2%p, 60.3%→58.1%, 부정평가 37.5%), 대전·충청·세종(▼1.7%p, 57.7%→56.0%, 부정평가 40.3%), 연령별로는 40대(▼6.7%p, 67.6%→60.9%, 부정평가 35.2%), 60대 이상(▼5.2%p, 48.3%→43.1%, 부정평가 47.7%), 30대(▼4.8%p, 67.6%→62.8%, 부정평가 36.3%), 50대(▼2.4%p, 54.9%→52.5%, 부정평가 41.7%),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7%p, 30.2%→24.5%, 부정평가 71.9%)과 중도층(▼3.4%p, 57.6%→54.2%, 부정평가 40.4%)에서 주로 하락했다. 20대(▲4.7%p, 59.3%→64.0%, 부정평가 29.8%), 5.3%→82.2%, 부정평가 15.1%)와 진보층(▲1.0%p, 80.1%→81.1%, 부정평가 15.7%)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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